[TF기획-이색계열사⑫] 토니모리 '에이투젠', 코스메틱 톱3 '시금석'(영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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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
작성일
2019-04-29 12:09
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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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위해 토니모리는 자회사 '에이투젠(AtoGen)' 에 날개를 달고 비상하겠다는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. 에이투젠은 프로바이오틱스(기능성유산균), 유전체 분석 기법을 활용해 건강 기능성 식품을 만드는 업체다. 메가코스, 에이투젠, 메가코스바이오, 토니모리 칭다오 법인 등 총 4개의 자회사를 지닌 토니모리가 '에이투젠'을 내세운 이유에는 유산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한 데에 있다. 건강 기능성 제품과 의약품 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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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지희 에이투젠 대표는 "(에이투젠은) 유산균을 주로 스크리닝(검사) 해오던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전문가들이 있다"고 설명했다. 현재 국내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유전체(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) 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았다. 그런데 그런 전문가 중 한 명이 본인이라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.
강 대표는 "마이크로바이옴(유전체) 조절을 하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을 의약품으로 개발하려는 업체들이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"며 "하지만 국내 마이크로바이오틱스 기업 중에 제대로 된 기술력을 갖춘 곳은 4~5곳 밖에 되지 않는다"고 말했다. 그는 또 "에이투젠이 비록 업력은 짧지만 보유하고 있는 개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은 그 어느 업체 못지않다"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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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지희 에이투젠 대표는 "(에이투젠은) 유산균을 주로 스크리닝(검사) 해오던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전문가들이 있다"고 설명했다. 현재 국내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유전체(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) 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았다. 그런데 그런 전문가 중 한 명이 본인이라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.
강 대표는 "마이크로바이옴(유전체) 조절을 하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을 의약품으로 개발하려는 업체들이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"며 "하지만 국내 마이크로바이오틱스 기업 중에 제대로 된 기술력을 갖춘 곳은 4~5곳 밖에 되지 않는다"고 말했다. 그는 또 "에이투젠이 비록 업력은 짧지만 보유하고 있는 개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은 그 어느 업체 못지않다"고 강조했다.